독립문역 안내
독립문역은 서대문구 통일로 아래에 있는 3호선 역으로 1985년에 개통했습니다. 위로는 무악재역, 아래로는 경복궁역과 이어지며 승강장 벽이 태극 문양 색 타일로 꾸며져 있습니다. 역 바로 옆에 독립문과 서대문독립공원이 있고 공원 안에는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이 있어 역사 공부를 하러 온 학생 단체를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공원 뒤편으로는 안산과 인왕산으로 오르는 산책로가 이어지고 역 주변에는 아파트 단지와 학교가 모여 있습니다. 광화문점은 이곳에서 3호선을 타고 도심 쪽으로 내려간 뒤 한 번 갈아타면 갈 수 있습니다. 역 이름이 된 독립문은 원래 자리에서 옮겨 지금의 공원 안에 세워져 있고, 가까이에는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도 있습니다.
서대문독립공원에서 안산 자락길이나 인왕산 성곽길로 이어지는 산책은 동네 주민들이 즐겨 찾는 운동 코스입니다. 오르막보다 내리막에서 무릎에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산책을 다녀온 뒤 무릎 앞쪽이 뻐근하거나 허리가 묵직하다는 분이 있습니다. 꾸준히 걷고 싶은데 무릎 통증이 신경 쓰이는 분들이 약침이나 추나 상담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양도성 성곽을 따라 걷는 코스는 계단이 길게 이어지는 구간이 있어 무릎이 약한 분들은 하산 뒤 한동안 계단을 피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산책 전후로 가볍게 몸을 풀어 두는 습관을 묻는 분도 있습니다.